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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 지원사업

[서울시]소상공인 4無 안심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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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11-18 15:10 조회1,5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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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 ‘4無 안심금융’을 3,000억 규모로 긴급 추가 지원한다. 11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4無 안심금융은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무종이서류’를 골자로 한 획기적인 긴급융자지원으로, 오세훈 시장의 보궐선거 당시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지난 6월 2조 원을 투입한 결과, 10월 27일까지 이미 1조 9,569억 원(98%)을 지원해 소진이 임박한 상황이다. 시는 현장의 관심과 요구가 절실하다고 보고 가용 가능한 예산을 총 동원해 3,000억 원 규모 추가 재원을 마련했다.

11월에 융자 공급을 재개하는 ‘4無 안심금융’은 지난 6월 이후 공급과 동일한 요건으로 지원한다. 

먼저, 한도 심사를 받은 경우엔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신용평점 595점 이상, 舊 7등급 이상), 한도 심사 없이는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총 융자기간은 5년이다. 

단, 유흥업 및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제한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기존 보증을 이용한 업체는 한도 내에서 중복신청이 가능하나, ‘4무 안심금융’을 이미 지원받은 업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대상 중 저신용자(신용평점 744점 이하, 舊 6등급 이하)의 경우에도 심사기준을 완화해 금융소외계층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

지원조건은 대출실행일로부터 1년간 무이자를, 2차 연도부터는 0.8%의 금리를 서울시가 보전하며, 대출금은 1년 거치 4년 균분 상환한다.
‘4無 안심금융’관련 지점방문 예약이나 무방문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77-6119) 또는 하나은행 ‘하나원큐 기업’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상담 문의가 집중되어 고객센터 전화 연결이 어려울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상담 신청가능하며, 지점의 위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무방문 신청’ 또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서 비대면으로 신청 가능하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한정된 재정여건 속에 마련한 ‘4무 안심금융’ 공급으로 지역경제의 허리인 소상공인 등이 코로나 이전 경제 회복 진입기까지 경영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융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신용보증재단 1577-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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